하늘소풍06
2023/02/21
이곳의 많은 글들은 
다양한 목적, 다양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여기 모여 글을 쓰고 남기는 것은
글을 쓰는 과정이
온전하게 자신의 생각에 몰입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순간만이 자신을 확인시켜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남은 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주신 글의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저 역시 나다운 글을 나답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너무 현학적이지도 않은 
그런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 Make Writing Great Again!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싶을 만큼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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