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갑질, 멈춰주세요!
일상적인 갑질이 발생하는 편의점
사회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상대방에게 가하는 부당한 요구나 대우를 우리는 갑질이라고 합니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편의점은 전국에 5만 개나 있습니다. GS25시,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시 까지 각각 편의점 점포들이 개성을 뽐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편의점 만큼이나 그곳에서 발생하는 갑질은 어느덧 사회의 문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편의점에서 근무는 분노가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는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반말, 욕설, 인격 모독 등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알바생의 고충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바생들의 갑질 얼마나 심할까요?
10월 12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알바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를 하면서 80%는 손님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에서 이렇게 갑질을 많이 경험하다니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대다수가 경험한 손님의 갑질 제일 상처 받은 경험은 1) 야, 이거 줘 등의 반말 2)그러니까 알마나 하지 등의 인격무시 3) 화풀이 형 이 세 가지가 가장 컸습니다.
한국 사람은 메뉴얼대로 하는 것 없이 막무가내로 왜 여기만 안돼, 없어, 이거,저거 등 정확한 요구사항을 말하지 못해서 답답하게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호칭에서도 야, 아줌마, 이모, 거기, 자기야 등 다소 논란이 있는 호칭에 상처 받습니다. 차라리 저기요, 여기요, 사장님, 선생님 등의 호칭이 더 예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갑질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들은 불평등한 관계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피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문제 물타기
- 사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중요...
맞습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존댓말을 하는 습관을 평소에도 가져야 합니다. 오늘도 편의점에서 반말하는 어르신을 발견했습니다!! 야 담배 3개줘로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군요ㅠㅠ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판매자에게 초면에 반말을 하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알바생(판매자)들이 정말 많이 불쌍해요ㅠㅠ
@잭얼 님 댓글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반말은 정말 한마디만 들어도 기분이 팍 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어처럼 존댓말이 없었으면 조금 갑질도 덜했을지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 존중과 배려 참 좋은 말입니다.
갑질로 상대적 우위를 누리고 과시하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사라지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확산되어 정착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잭얼 님 댓글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반말은 정말 한마디만 들어도 기분이 팍 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어처럼 존댓말이 없었으면 조금 갑질도 덜했을지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 존중과 배려 참 좋은 말입니다.
갑질로 상대적 우위를 누리고 과시하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사라지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확산되어 정착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ㅠㅠ 앞으로는 소비자들이 판매자에게 초면에 반말을 하는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알바생(판매자)들이 정말 많이 불쌍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