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내가 두렵고 무섭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2/27
휴가였지만 원래대로 일어나서 간만에 아이 학교 가는길데 배웅도 해주고 갱신한 면허를 

수령하기 위해 면허시험장으로 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령하는것만도 엄청난 시간이 걸리겠구나 하면서 겁에 질려서 

번호표를 뽑고 안내데스크에 가서 확인을 했다.

나처럼 인터넷으로 검사와 결재를 완료한 고객은 번호표를 뽑을 필요 없이 수령하는 곳으로 

가서 바로 받을수 있다고 안내를 받고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사실 오늘은 작은 아들 방학식이라 급식도 없이 일찍 끝난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급했기 때문이다.  

이름을 말하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직원의 안내를 받고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은 어르신들이 많았다.

어르신들은 인터넷으로 검사 및 결재를 하는것이 어렵거나 힘드시니 이렇게 

아침부터 오셔서 대기표를 뽑고 순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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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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