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05
전 무조건 어릴 때 고생하고 늙어서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 주제는 지인들과도 종종 이야기하던 주제라 항상 생각해오던거네요.
후자를 선호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늙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몸이 따라가지 못 하기 때문에 놀 수 없으니 몸이 쌩쌩한 젊을 때 놀아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안 그래도 늙어서 몸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없고 돌봐줄 사람마저 없다면 과연 무슨 생각이 들까요?

한국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의 혼자사는 노인 인구 중 혼자사는 인구를 독거노인으로 분류하는데 노인 인구에 대한 독거노인의 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독거노인 자체의 수만 놓고보면 매년 약 10만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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