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주는 0원/ 2주는 369원이었던 초창기를 떠올리는, 6개월차의 얼룩소기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29
오늘은 포인트 정산일 입니다.
아침부터 약간 설레다가, 
지난번보다 훨씬 덜 받은 걸 확인하고 약간 침울했습니다. 얼룩소에 머무는 이유 중에 하나가 포인트니까 포인트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
포인트 정산일이면 어김없이 떠올리는 "얼룩소 포인트"와 머문 기간 등등..



그렇습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포인트 정산일입니다.
잠시 딴 이야기를... 먼저
이번에는 저를 위해 미리 사용했습니다. usb리시버 있는 무선마우스
6살 새콤이 간식을 사지 않고, 며칠전에 저를 위해 미리 사용했습니다. 일단 받았다치고.. 아무튼 사야됐습니다.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재설치했는데, 아무리해도 블루투스 마우스가 인식이 안 됐어요. 그래서 별별 방법을 다 해보다가 포기하고 무선마우스를 샀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할껄!

속도 편하고 정말 좋습니다. 왜 인식이 안 되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고집했을까요. 이런 쉬운 방법이 있는데..


세팅을 거의 다 마무리했습니다. 좋습니다!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얼룩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 속 얼룩소는 정말 넓고 좋아보입니다. 맨날 핸드폰에서 보다가 다른 환경에서 보니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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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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