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2/11/13
맞춰주는 것에도 적정선이 있지요 사람마다 달라서 맞춰주면 그만큼 맞춰주려는 경우도 있지만 과하면 호구잡히는 경우도 있고 부족하면 대인관계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돼요 

불편함이라는 말이 나의 기준, 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최선과 한계, 적절한 정도를 알고 그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지속가능한 관계맺는 방식이에요 그 이상을 요구하는 사람과는 인연이 아닌 것이고 나와 맞는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면 되죠 

사회생활에서 관계가 일에 영향을 끼치다보니 관계도 능력이다 라는 말이 있죠 그러나 나를 잃고 내가 상처받으면서까지 관계에 목을 매지 않고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유연하게 맺고 끊음, 강약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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