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2/10
이세상 삶이 즐거웠다면 다시 태어나길 바랄까?
즐거웠다,만족스러웠다,행복했다 등의 말로
정의할 수 있는 삶의 순간이 거의 없어 다시는 이세상에 오지 않으리라 늘 다짐을 한다.
뜻대로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늘 무거운 짐을 지고 버텨야만 하는 현실에 대한 반항심의 표현으로 위안을 삼는다.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고 싶다.
힘든 삶을 부여한 신에게 마지막 자비를 호소해본다.
더이상 이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69
팔로잉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