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난 별로 관심 없는데?
2022/10/07
오늘아침,인연을 끊은 사람중 한명이 뜬금없이 연락이 왔다. 그것도 1년이 훌쩍 넘은 지금에서야...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있는데,아침부터 왠 전화지?싶어서 번호를 확인하니 이름이 없는 그냥 번호였다. 긴가민가 하면서 전화를 받았더니,1년전 연락을 끊었던 동생이였다. 그런데,다짜고짜 나에게 화를 내며,혼자서 뭐라뭐라 막 말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나는 아무말없이 계속 듣고만 있었다. 그 동생말인즉슨,내가 독단적으로,연락을 끊은것에 대한 분풀이였다.그러면서,뜬금없이,왜 본인욕을 하느냐고 말을한다. 나참..어이가 없어서...그렇게 한시간 가까이를 나에게 몰아부치더니,점차 조용해져갔다. 그래서,처음으로 내가 입을 떼었다.. 니가 나에게 하고픈말 다한거냐고...그랬더니,씩씩거리기만 할뿐,더이상 아무말을 하지않길래,그럼..이제 내가 말을 할께?라고 했다. 너와 내가 10년 넘게 알고지내면서,내가 다른사람에게 너의 얘기를 하더냐고...그리고,내가 너에대해 욕을 했...
ㅎㅎㅎ그렇죠! 실수는 할수있지만,그실수를 계속해서 반복를 한다는건,블루님께서 뭐라 했음에도 고칠마음이 없는거에요~
잘하셨어요^^ 아마 그분은 어느누굴 만나도 블루님같은분 만나기 어려우실듯 하네요ㅎㅎ좋은사람을 놓쳤다는걸 그분이 깨달을 때가 있을거예요~^^
몇번 뭐라고 했는데도 그때만 가만히 있지 다음날 되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카톡 다 차단했더니 전화 못해서 답답했는지 아는 사람 시켜서 전화하길래 그 사람도 차단했답니다ㅎㅎ
에궁...블루님~블루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려 했다니요..
내색은 안하셨겠지만,참 힘드셨겠어요. 그 누가 되었건,나를 함부러 대할 자격은 없는데 말이죠. 그런사람과 손절하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정말 좋은사람들은,내가 배려해주고 잘해줬을때,
더 조심하고 예의를 지킨답니다ㅎㅎ
정말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친하고 편해도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지요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늘 듣는 명언인데 목련화님 말씀 들으니까 더 와닫네요
저도 편하게 해주고 배려해주었더니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려고하는 언니가 있어서 손절했답니다.
ㅎㅎㅎ그렇죠! 실수는 할수있지만,그실수를 계속해서 반복를 한다는건,블루님께서 뭐라 했음에도 고칠마음이 없는거에요~
잘하셨어요^^ 아마 그분은 어느누굴 만나도 블루님같은분 만나기 어려우실듯 하네요ㅎㅎ좋은사람을 놓쳤다는걸 그분이 깨달을 때가 있을거예요~^^
몇번 뭐라고 했는데도 그때만 가만히 있지 다음날 되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카톡 다 차단했더니 전화 못해서 답답했는지 아는 사람 시켜서 전화하길래 그 사람도 차단했답니다ㅎㅎ
에궁...블루님~블루님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려 했다니요..
내색은 안하셨겠지만,참 힘드셨겠어요. 그 누가 되었건,나를 함부러 대할 자격은 없는데 말이죠. 그런사람과 손절하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정말 좋은사람들은,내가 배려해주고 잘해줬을때,
더 조심하고 예의를 지킨답니다ㅎㅎ
정말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친하고 편해도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지요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늘 듣는 명언인데 목련화님 말씀 들으니까 더 와닫네요
저도 편하게 해주고 배려해주었더니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려고하는 언니가 있어서 손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