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흥미로운 관점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일본 문화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문화라는 것이 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꽤 오래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일본의 계급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뇌피셜이라는 뜻입니다..ㅎㅎ)
일본의 집단에서는 분업(?) 구조가 비교적 뚜렷한 것 같아요. 각자의 캐릭터를 겹치지 않게 가져가는 느낌이랄까요. 각기 조금씩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그 캐릭터에 집중하는 식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죠. 반면, 한국에서는 비슷한 취미 또는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과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누군가가 무언가를 좋아하면 금방 주변으로 전염되곤 하죠.
제가 일본에서 느낀 계급은 한국에서의 계급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요. 물론,...
저는 일본 문화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문화라는 것이 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꽤 오래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일본의 계급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뇌피셜이라는 뜻입니다..ㅎㅎ)
일본의 집단에서는 분업(?) 구조가 비교적 뚜렷한 것 같아요. 각자의 캐릭터를 겹치지 않게 가져가는 느낌이랄까요. 각기 조금씩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그 캐릭터에 집중하는 식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죠. 반면, 한국에서는 비슷한 취미 또는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과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에요. 누군가가 무언가를 좋아하면 금방 주변으로 전염되곤 하죠.
제가 일본에서 느낀 계급은 한국에서의 계급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요. 물론,...
분업과 갈등회피.
느낌표 세 개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한국의 미래는 다르길 바래봅니다....
분업과 갈등회피.
느낌표 세 개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한국의 미래는 다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