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속고 살아온 나..
얼마전 경험한 일이다.
잠을 자려고 누울때 마다 심한 현기증이 찾아 왔다.
일상생활은 아무렇지 않으나 자려고 누울 때만 현기증이라니..
누운상태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뒤척일때마다 현기증은
더 심했다. 낌깜한 밤의 어둠속에서 느껴지는
현기증이라니. 공포가 엄습해왔다.
그동안 나름 관리를 잘하고 살아왔었고,
운동도 잘하고 있었던터라 원인을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병원의 검사결과는 고혈압과 함께
당뇨가 심해졌다. 누울 때 마다 핑도는 현기증은
고혈압이었던 것이다.
한번도 고혈압이라고 측정된 적이 없어서 아주 많이 당황했었지만,
원인은 지인이 가져다준 쿠키와 각종 빵이 원인이었다.
수제 쿠키가게를 개업한 지인이 맛을 평가해 달라고 일주일내내
쿠키와 빵을 가져다 주었고, 이 방면에 전문가인 아들녀석과
함께 온가족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빵과 쿠키를 아주 맛있게 먹었었다.
사실 그동안 당뇨관리가 잘 되고 있었고 ,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방심했었던 탓에 고혈압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다시 처방전을 받고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고, 노력을 해서
한달 정도 걸려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되었다.
이제는 평상시 음식만 조심하면 별일이 없을 것이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아내가 집을 며칠 비우고 아들녀석과 둘이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었고, 평소에 음식에 자신이 있었던 아들녀석이 짜장밥을 만들어
주었다. 짜장면을 ...
잠을 자려고 누울때 마다 심한 현기증이 찾아 왔다.
일상생활은 아무렇지 않으나 자려고 누울 때만 현기증이라니..
누운상태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뒤척일때마다 현기증은
더 심했다. 낌깜한 밤의 어둠속에서 느껴지는
현기증이라니. 공포가 엄습해왔다.
그동안 나름 관리를 잘하고 살아왔었고,
운동도 잘하고 있었던터라 원인을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병원의 검사결과는 고혈압과 함께
당뇨가 심해졌다. 누울 때 마다 핑도는 현기증은
고혈압이었던 것이다.
한번도 고혈압이라고 측정된 적이 없어서 아주 많이 당황했었지만,
원인은 지인이 가져다준 쿠키와 각종 빵이 원인이었다.
수제 쿠키가게를 개업한 지인이 맛을 평가해 달라고 일주일내내
쿠키와 빵을 가져다 주었고, 이 방면에 전문가인 아들녀석과
함께 온가족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빵과 쿠키를 아주 맛있게 먹었었다.
사실 그동안 당뇨관리가 잘 되고 있었고 ,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방심했었던 탓에 고혈압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다시 처방전을 받고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고, 노력을 해서
한달 정도 걸려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되었다.
이제는 평상시 음식만 조심하면 별일이 없을 것이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아내가 집을 며칠 비우고 아들녀석과 둘이서 식사를 해결하게
되었고, 평소에 음식에 자신이 있었던 아들녀석이 짜장밥을 만들어
주었다. 짜장면을 ...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걱정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관리를 잘 하시면 걱정없어요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시고
식단 신경쓰시면 좋아지실거여요
당뇨가 있으시군요. 건강에 무척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신경 쓰셔야 하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잘 관리하시겠지만 식사 습관만 바뀌어도 혈당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대로 식사하시고 식사 후 10분 씩 하루 30분만 운동하셔도 효과가 좋습니다.
엄마가 만드는것 옆에서 지켜본거고...짜장밥하고 카레는 아들이 한거고...전 요리는 못해요.
음...오라버니가 만들어 본거 맞어??
당뇨가 있으시군요. 건강에 무척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신경 쓰셔야 하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잘 관리하시겠지만 식사 습관만 바뀌어도 혈당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대로 식사하시고 식사 후 10분 씩 하루 30분만 운동하셔도 효과가 좋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걱정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관리를 잘 하시면 걱정없어요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시고
식단 신경쓰시면 좋아지실거여요
엄마가 만드는것 옆에서 지켜본거고...짜장밥하고 카레는 아들이 한거고...전 요리는 못해요.
음...오라버니가 만들어 본거 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