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7
한 주 동안 고생 많이 했어요.
아이들 키우느라 집에만 있던 시간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한 사람의 일과 경력을 다시 잇는 일은 만만찮은 일입니다. 게다가 전에 했던 일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건 그 일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 그리고 콩사탕나무의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선한 이미지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머니는 늘 내 편이며 나를 가장 안정적으로 위로 할 수 있는 분이기도 하죠.
첫날부터 눈을 치웠군요. 아마도 그날은 꽤나 눈이 많이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쉽게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의 사람들은 그런 첫날이 힘겨웠을지도 모릅니다.
닥치면 한다는 어머니말씀은 격한 위로이며 훌륭한 안정제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걱정 없습니다. 아마도 엄마가 없는 자유를 만끽하며 내심 즐거워할지도 모...
아픈 건 아니죠? 아플 만도 하지만 실컷 자고 잘 먹고 잘 쉬고..
그럴 수 있다면!!
핑쿠핑쿠한 튤립 다발이라니! 감동입니다^^
넵~ 그동안 아이들 키우며 집에 머물렀던 시간이 앞으로의 제 인생에 든든한 보험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_^
첫날의 제설작업은 다시 떠올리기도 싫네요. ㅜㅜ
한동안 힘들겠지만 잘 견뎌봐야죠. ㅜㅜ
벌써부터 파벌과 무리의 알력이 눈에 보여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
따뜻한 응원과 꽃다발은 감사히 챙겨갑니다!!^_^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핑쿠핑쿠한 튤립 다발이라니! 감동입니다^^
넵~ 그동안 아이들 키우며 집에 머물렀던 시간이 앞으로의 제 인생에 든든한 보험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요!!^_^
첫날의 제설작업은 다시 떠올리기도 싫네요. ㅜㅜ
한동안 힘들겠지만 잘 견뎌봐야죠. ㅜㅜ
벌써부터 파벌과 무리의 알력이 눈에 보여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
따뜻한 응원과 꽃다발은 감사히 챙겨갑니다!!^_^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