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5/16
콩사탕나무님의 훈훈한 가족이야기로 현실 자매들의 일상과 여행준비와 자라나는 과정을 보는것 같아서 소설책을 읽는것처럼  읽는내내 재미있었어요.
옛날에는 아들이 집에 꼭 있어야된다고 아들을 놓는집이 많지만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좋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인식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남매지만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돈등 일상에서 생각하는 습관과 행동이 다다르더라구요.
저도 콩사탕나무  동생분처럼 옛날부터 받은 돈 있으면 적금하고  지냈습니다. 여동생분이  깔끔하고 성실하신분 같아보여요. 그리고고 어렸을때 남동생이랑 사소한것부터 주구장창 싸우고 화해한 일들이  생각납니다.
좋은 추억이 생각나는 글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가족분들끼리 여행가신다니 부러워요~
자매분들끼리 각 파트나눠서 일을 분담하니 편하고 보기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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