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딱히 싫어하는 음식이 없음에 늘 감사합니다. 알러지가 있는 음식이 거의 없음에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언갈 못 먹는 사람들을(싫어서던, 알러지 때문이던) 보면 안타깝거든요(왜! 이유가 뭐야!가 아니라 못 먹다니 슬프다 ㅜㅜ 이런 느낌으루요).
무얼 먹어도 다 맛있음에 점점 더 감사합니다. 맛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데, 저는 역치가 굉장히 낮은편이라 밥에 반찬 한 두개만 놓고도 정말 정말 행복함을 느끼거든요. 행복의 역치가 낮음은 진짜 복이라 생각해요. :)
무얼 먹어도 다 맛있음에 점점 더 감사합니다. 맛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데, 저는 역치가 굉장히 낮은편이라 밥에 반찬 한 두개만 놓고도 정말 정말 행복함을 느끼거든요. 행복의 역치가 낮음은 진짜 복이라 생각해요. :)
세상에 음식은 많으니까요. 꼭 모든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하란 법은 없고, 안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거나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윽..저도 파가 너무너무 싫어요..
7살쯤 식탁에 놓여있는 생파를 씹은 이후로 저는 파를 못먹습니다. 그 맛은 아직도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요....저에게는 너무 안좋은 기억이거든요...음식과 관련해서 안좋은 기억들은...그 음식을 먹을때 고스란히 떠오르는거 같아 괴로워요...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먹는 것보다 다른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윽..저도 파가 너무너무 싫어요..
7살쯤 식탁에 놓여있는 생파를 씹은 이후로 저는 파를 못먹습니다. 그 맛은 아직도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나요....저에게는 너무 안좋은 기억이거든요...음식과 관련해서 안좋은 기억들은...그 음식을 먹을때 고스란히 떠오르는거 같아 괴로워요...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억지로 먹는 것보다 다른 음식으로 보충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