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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11/10
누구나 마음에 나만의 아픔을 하나씩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별반 다를 것 없이 말못 할 고민이 있습니다.
그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족한 것을 다른 것으로 조금씩 채워가면서 빈 곳을 잊고 살 뿐이지요.
제가 처음부터 얼룩소가 좋았던 이유이고 정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고 했던 것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들이 이곳 얼룩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룩소에서 수필처럼 일기처럼 한풀이하듯 자기만의 아픈 이야기보따리들을 하나씩
하나씩 자신 있게 끄집어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꾸밈없는 그분들의 글들이 매일매일 올라오는 것들을 읽으면서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새롭게 올라오는 글들은 더 친근하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마음 아픈 글들이 올라오면 같이 아파하고 위로해주기도 했습니다.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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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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