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닭고기 볶은밥
2023/05/05
점심때 36mm 였는데 지금은 80.7mm 가 됐습니다.
저수율이 몇 %다 안전문자가 매일 올 정도로 진짜 가뭄이 심했는데요, 가뭄 해갈에는 도움을 줄것 같아요.
하필 어린이 날 이여서 좀 그러지만요.
큰딸 손주는 영화보러 갔고 둘째 딸 손주들은 집에 있다고 했습니다.
맑은 날씨였으면 뛰어 놀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몸에 힘도 없고 비도 계속와서 집에 기름 냄새를 풍겨 봤습니다.
훈제 닭고기가 있어서 잘게 썰어 넣고 볶은밥을 만들었네요.
닭고기는 뼈를 빼고 잘게 썰어놓고, 양파 반개를 썹니다.
당근도 똑 같은 크기로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놓고 후라이팬에...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피아오량 님~그러죠ㅎㅎ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고^^
감사합니다.
동그란 모양의 볶음밥이 너무나도 보기가 이쁘네요~~!!
@최서우 님~~어서 오세요^^
맛있게 해 드릴께요.
똑순이님 먹어러 갈까요?
@빵이뽕이 님~ 안녕하세요^^
제가 좀 그런가요ㅎㅎㅎ
어린이 날인데 비가와서 고생 하셨죠??
하필 이런날 비가 와서 엄마들이 고생했을 것 같네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항상 집밥도 정갈히 해서 드시는듯요^^
@해수니 님~훈제 냄새가 살짝나서 더 맛있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와!
맛있게 보입니다.
비 오는 날 기름냄새. 멀리멀리
날아와 저도 먹고 십어요
동그란 모양의 볶음밥이 너무나도 보기가 이쁘네요~~!!
똑순이님 먹어러 갈까요?
항상 집밥도 정갈히 해서 드시는듯요^^
와!
맛있게 보입니다.
비 오는 날 기름냄새. 멀리멀리
날아와 저도 먹고 십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