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4/11/17
이 글을 보니 얼마 전의 일이 또 생각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얼마 전에 친하지도 않은데 청첩장 날아오고 그 개인은 제 정보를 조합원으로 멋대로 등록시키고 결혼이란 비즈니스의 냉혹함에 때론 진절머리가 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푼이라도 건지려는 그 마음도 이해는 조금 갑니다만....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제 형편상 곱게 볼 수 없는 경험을 했던 상황에 이 글을 보니

얼마 전에 제 경험 하나가 추가로 또 생각납니다.

대학원에서 알게 된 지인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찾아갔었습니다.
저는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친분의 횟수가 그렇게 길고 깊다고 하기는 좀 그랬습니다.
인품이 넉넉한 친구라 제가 달라붙은 케이스에 가깝죠....


결혼 후 2년 정도 되었나?
그런데 이 친구가 카톡을 10번 보내면 8번 씹고 2번 답장이 와서 좀 불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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