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4/10
아들둘엄마님 글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
저도 직장인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그래도 아들둘엄마님 얼룩소에서의 글로써 보여주는 모습은 성격 너무 좋으실것같아요👍

저도 회사를 다니고있지만 진짜 너무 다른 제 모습이 있는것같아요
평소에 저는 친구들이랑 장난도 많이치고 일단 무엇보다 수다가 보통이 아니거든요🤣🤣
저는 술을 안먹어도 친구들이 술자리에 저를 항상 불러주는 이유가
왠만한 술 마시는 친구들보다 말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쳐서 입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런데 회사에서 저의 모습은 정말 예민하고 짜증많은 사람으로 보일꺼에요
아마 회사사람들이 제가 친구들과 있는 모습을 보면 엄청 놀랄꺼같네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이렇게 예민하고 짜증을 어느정도 탑재(?)하고 있는게 좋다는 생각을
회사생활하면서 많이 하고있어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예스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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