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인격 소유자
2023/04/09
내 안에 인격이 아무래도 여러 개는 되는 듯 하다.
사실 회사에서는 점심 시간에 입을 벌리는것 외에는 거의 자리에 앉아서
일만 하고 하루종일 말없이 일만 하다가 퇴근 한 적 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름 나와 절친?? 이 아닌 이상은 내가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모르시는분도 많다.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려 하지도 않았고 업무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조직에서
두터운 친분을 쌓기는 쉽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회사 밖에서 내 모습이나 생활은 아주 다르다.
회사에서는 입에 거미줄이 생겨도 인정이 될 만큼 미동도 없는데 회사 밖에서는
수다쟁이에 에너지 철철 넘치는 소유자가 되어 있다.
그래서 가끔 나도 내 모습에 놀라곤 한다.
얼룩소에서의 나는 회사가 아닌 밖에서의 내 모습에 비...
사실 회사에서는 점심 시간에 입을 벌리는것 외에는 거의 자리에 앉아서
일만 하고 하루종일 말없이 일만 하다가 퇴근 한 적 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름 나와 절친?? 이 아닌 이상은 내가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모르시는분도 많다.
내가 그들에게 다가가려 하지도 않았고 업무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조직에서
두터운 친분을 쌓기는 쉽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회사 밖에서 내 모습이나 생활은 아주 다르다.
회사에서는 입에 거미줄이 생겨도 인정이 될 만큼 미동도 없는데 회사 밖에서는
수다쟁이에 에너지 철철 넘치는 소유자가 되어 있다.
그래서 가끔 나도 내 모습에 놀라곤 한다.
얼룩소에서의 나는 회사가 아닌 밖에서의 내 모습에 비...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행복에너지 우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시니 ㅋㅋㅋ 다행인거죠?? 저는 유독 저만 그런건지... 혹시 문제가 잇는건지 라는 생각을 하하하하 그런데 회사에서는 음.. 지금 생각해보니 본캐는 회사가 아니네요 ㅋㅋ 본캐는 친구들과 있을때고 부캐가 회사네요 ㅋㅋ
@순수 아..환경에 맞게 인격을 유지하는?? 맞죠?? 이래야 이 복잡하고 미묘한 세상 살아가는거죠?? ㅋㅋㅋ 얼룩캐 ㅋㅋㅋ 괜찮은가요?? ㅋㅋ 그럼 이 캐로 좀 더 많이 생성을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원래 인간은 다중인격인것 같아요.,
그 인격을 환경에 맞게 움직이는 것뿐.
그래도 좋은 인격이 많으면 좋죠^^얼룩캐가 좋네요^^
@아들둘엄마 님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ㅍㅎㅎ
가끔 저도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헷깔릴때도 있어요
@콩사탕나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애들 앞에서는 또 다른 인격이 ... 이런.... 완전 다중인격 맞네요 전 ㅋㅋ 애들 앞에서는 엄청 푸쉬하고 잔소리 하는 엄마인듯 한데 ㅋㅋ 하하하하 저 정말 몇개의 인격체가 있나봐요 ㅋㅋㅋ
@김재호 저만 그런게 아닌거죠?? ㅋㅋㅋ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런가요?? ㅋㅋ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 모든게 다 저인걸요 ^^ 그런데 회사에서의 캐릭은 음..제가 봐도 좀 낯설기도 하고 ㅋㅋㅋ
즐주말 보내세요
상황에 맞게끔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아빠일 때 다르고 아들일 때 다릅니다. 그나저나 글 쓸 때는 진짜 저 같다가도 너무 달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일주일이 또 시작되었네요~ 힘내시고요~^^
모두가 다중이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한결 같기는 넘 어렵고 모든 영역에서 에너지가 넘치기엔 피곤하고요^^
저도 가끔 밖에서 만큼 친절하고 상냥함을 집에선 왜 잘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들한테 화내고 나면 앞 뒤 다른 이중인격자 같아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요ㅜㅜ
요런 잔잔한 둘엄마님의 글 느낌 좋은데요?^^
활기찬 월요일 되셔요!! ^_^
@똑순이 ^^ 말할만한 친구?? 라는 거죠? ㅋㅋ 무튼 전 직장에서는 정말 말을 안해요 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다중인격자 라기 보다는 직장에서 안 한말 친구들하고 하는거죠ㅎㅎㅎ
@똑순이 저는 직장에 가면 거의 말을 안해요 ㅋㅋㅋ 거의 제 일만 하다가 점심 시간에 밥먹으면서 한두마디 하고 ㅋㅋㅋ 또 제할일하고 대화도 메신져로 하하하하하 해요 ㅋㅋ 그리고 나서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면 수다스러워지는 ㅋㅋㅋ 다중인격자 맞죠??
@아들둘엄마 님~ 여기서 항상 밝은 모습이셔서 직장에서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는 직장 에서나 집 에서나 얼룩소나 다 비슷합니다ㅎㅎ
엄마님에 여러가지 모습도 닮아보고 싶습니다.
오호~ 여러개를 다양하게 가지고 계시니 장점입니다. 저는 가리는게 잘 안되서 캐릭터변화가 쉽지않습니다.
@연하일휘 부캐는 얼룩소 인가요?? ㅋㅋㅋ 일휘님은 분명 좋은 선생님 맞아요 아가를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거보면 아이들에게도 막대할수 없어요 암만요~~~
@최서우 오오오 서우님 저는 제가 뭔가 다중인격 같아서 이상한가 고민좀 하는데... 서우님처럼 변함 없는 캐릭터가 나쁜게 아니잖아요 진국 이죠
요즘들어 생각하는데, 제 부캐는 좀 사기캐같아요. 현실과 '연하일휘' 사이의 갭이 점점 커지는 느낌....음, 여기서는 '좋은 선생님'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중인데. 현실의 저는 어쩌죠...........열심히 숨기고 부캐를 살려야하나봅니다:)
@행복에너지 우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시니 ㅋㅋㅋ 다행인거죠?? 저는 유독 저만 그런건지... 혹시 문제가 잇는건지 라는 생각을 하하하하 그런데 회사에서는 음.. 지금 생각해보니 본캐는 회사가 아니네요 ㅋㅋ 본캐는 친구들과 있을때고 부캐가 회사네요 ㅋㅋ
@순수 아..환경에 맞게 인격을 유지하는?? 맞죠?? 이래야 이 복잡하고 미묘한 세상 살아가는거죠?? ㅋㅋㅋ 얼룩캐 ㅋㅋㅋ 괜찮은가요?? ㅋㅋ 그럼 이 캐로 좀 더 많이 생성을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원래 인간은 다중인격인것 같아요.,
그 인격을 환경에 맞게 움직이는 것뿐.
그래도 좋은 인격이 많으면 좋죠^^얼룩캐가 좋네요^^
@아들둘엄마 님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ㅍㅎㅎ
가끔 저도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헷깔릴때도 있어요
상황에 맞게끔 살아가는 것이 현실적이고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아빠일 때 다르고 아들일 때 다릅니다. 그나저나 글 쓸 때는 진짜 저 같다가도 너무 달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일주일이 또 시작되었네요~ 힘내시고요~^^
모두가 다중이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한결 같기는 넘 어렵고 모든 영역에서 에너지가 넘치기엔 피곤하고요^^
저도 가끔 밖에서 만큼 친절하고 상냥함을 집에선 왜 잘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 아이들한테 화내고 나면 앞 뒤 다른 이중인격자 같아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요ㅜㅜ
요런 잔잔한 둘엄마님의 글 느낌 좋은데요?^^
활기찬 월요일 되셔요!! ^_^
@똑순이 ^^ 말할만한 친구?? 라는 거죠? ㅋㅋ 무튼 전 직장에서는 정말 말을 안해요 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다중인격자 라기 보다는 직장에서 안 한말 친구들하고 하는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