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피아니스트로 돌아왔다. 엄밀히 말하면 변호사의 탈을 쓴 피아니스트 역할이다. 3월 4일 공개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배우 조승우가 맡은 주인공역 ‘신성한’에 관한 이야기다. 극중 독일 음대에서 교수로 지내다가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단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2화의 엔딩에서, 조승우의 첫 피아노 연주씬이 등장했다. 슈베르트 작곡, 리스트 편곡의 <마왕>이 바로 그 넘버다.
@최서우 최서우님 반갑습니다! 6월에 슈베르트 생가에 가신다니요! 정말 궁금하네요. 얼룩소에 아티클 기대하겠습니다 ^^ 공감하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슈베르트 에겐 승화되는 아픔과 도약하는 기쁨이 동시에 존재하는 게 있죠.
이 드라마 기대됩니다!
6월엔 그의 생가에 가볼생각입니다
@서지은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슈베르트 덕후 반갑습니다! ^^
조승우 씨가 마왕을 연주했나보죠? 간만에 티비 좀 켜야겠네요~ ㅡ 슈베르트 덕후
슈베르트 에겐 승화되는 아픔과 도약하는 기쁨이 동시에 존재하는 게 있죠.
이 드라마 기대됩니다!
6월엔 그의 생가에 가볼생각입니다
@서지은 넷플릭스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슈베르트 덕후 반갑습니다! ^^
조승우 씨가 마왕을 연주했나보죠? 간만에 티비 좀 켜야겠네요~ ㅡ 슈베르트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