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지점에서는 (파트 1)
2024/06/24
사실 얼룩소에 글을 몇 번 적으려고 했다. 정치적인 이야기이든 개인적인 이야기이든 삶에 대한 이야기이든 무엇이든지 좋으니 설령 펑펑 울는 한이 있더라고 해도 그래도 좋으니 뭐든지 적으려고 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소설 작업으로 인해서 적지를 못했다. 아니 이건 변명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겠지.
낭자한 것, 처참한 것,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겁쟁이의 아우성이니까. 그래도 어떠한 지...
@악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망가진 송시무스 사진 좋은데요. 전 요런 분위기 좋아함요. ㅋㅋㅋㅋㅋ
오, 망가진 송시무스 사진 좋은데요. 전 요런 분위기 좋아함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