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역시 혼자가 아니였어!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2
나는 살면서 종종 세상에 혼자 버려진듯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다. 일에치이고,인간관계에치이며..각박한 세상을 보면서,주로 저런생각을 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다 끊어냈고,그대신 나에게 더 집중하는시간을 가졌다.그중 하나가 얼룩소를 시작한것이다. 얼룩소는 사람사는 세상을 축소해놓은듯한?공간인것 같다. 이 공간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글로 표현이 되고있기 때문이다.함께울고 함께웃고 기뻐하며,힘들땐,서로를 다독여주고,응원해주는...오늘 우연히 내 지도를 보았다.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내가까이 딱 붙어계신다ㅎㅎㅎㅎ역시,난 혼자가 아니였어!^^ 아직까지도 무슨기준으로 지도에 표시가 되는건진 모르지만,내곁엔 많은분들이 계신다..한낱 지도일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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