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서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24
오늘 달이 저녁산책을 밤늦게 하게되었다^^
산책을 하다가,예전에 자주가던 커피숍 발견
!!예전엔,이 커피숍 바로 앞에 살고 있어서 매일갔었는데,지금은 이사를 하면서 거리가 멀어져 가끔 한번씩 방분한다.ㅎㅎ달이랑 다함께 방문하면,그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사장님 덕분에,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ㅋㅋㅋ 커피숍이 야외에서도 마실수 있게되어있고,잔디밭도 있어서, 달이를 풀어두고 실컷 뛰어놀게 할수도있다. 그래서 너무너무 좋은곳이다^^ 역시 카페는 낮보다,밤이 훨씬 예쁜것 같다ㅎㅎ그렇게 달이산책을 끝내고 커피숍가서 사장님 얼굴도 보고,커피한잔도 하고~그간 안부도 주고받으며 있다가,집으로 돌아왔다ㅎㅎ돌아오는길에,아버지집에도 잠시 들러 자두도먹고,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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