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골방ㅠ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26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8월 3일 사무실 이사를 했습니다.
본 건물에 붙혀서 지어진 새 건물 이였죠.
새 건물이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새로 부임한 원장님께서 나름 저를 신경써 주셔서 이사를 했는데요.
 창문이 있는 골방 느낌이여서 이사하기 전에는 좋았습니다.
골방이라 함은 큰방 끝에 붙은 작은방 이라는 것인데 그러면 조용해야 하찮아요.
그런데 하루종일 주의가 시끄럽습니다.
앞에는 엑스레이 실이라서 하루종일 숨쉬고 숨 참아요.
그 옆은 초음파실 이라서 자 배 불룩하게 하세요~
또 심장초음파 할때는 쿵쾅쿵쾅 심장소리가 다 들립니다.
옆방은 내시경실 이라서 기계소리와 환자들 힘들어 하는 소리, 또 검사중 환자가 많이 움직이면 저를 부릅니다.
 환자를 잡아 주라고요.
제 귀가 소머즈 귀( 드라마에서 바이오닉 기술로 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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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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