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oly  노래를 지나다가 언뜻 듣고 노래가 참 특이하고 좋아서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다가.. 
일단 한번 놀랐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샘스미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외모적으로 많이 바뀌었고 의상도.. 파격에 가까운.. 모습이라 눈을 의심하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사의 의미를 보고는 또한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unholy...

그리고 뒤에 이어져 있는 여러 논란들, 비난들.. 
그의 모습, 그의 퍼포먼스가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비난받을만한 대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이 소외받고 있는 성소수자나 성향이 조금은 다른 사람들이 
그냥 조용히 자기세상에만 갖혀서 살아가야 할 필요는 없죠.
모든 사람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는 것이니 
원하는대로 노래를 부르고 퍼포먼스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