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마지막 인사라니...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5/01/01
어차피 마지막 폐문 전 글이다.

그동안 썼던 글에는,
재활용 분리수거 어느 분류에 넣어야 할지 망설여지는 그런 글들도 있지만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고민고민 하고, 여전히 고만고만하다.
고만고만...음...글도 건강도 고만고만...
손자에게 읽어주던 <넉점 반>..by.철여


사위 덕에 얼룩소를 알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어설프지만 오픈 글로 포인트를 받는 재미에 중구난방으로 썼던 글들이었다.

한번 들여놓으니 출석 체크하듯 드나들었고,
한번 나가니 언제 봤냐는듯 우선순위가 시큰둥 해 졌지만, 모든 상황을 글 쓰듯 말하고 보게 된 건 틀림없다.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은 일상들을 나열해 나가면서 어떤 글이 좋은지 아닌지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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