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29
과유불급이라고 그러잖아요.
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그 '적당'하기가 힘들죠.



사람 성격.. 나름이죠.

저도 뭘 받으면, 꼭 보답을 해야 마음이 덜 불편한 성격인데.. 비슷한가봐요. 유난한거 아니고, 이런 성격도 있는거죠. 뭐.
막 나눠줘야 마음이 편한 사람도 있나본데, 선배분이 그런가봐요. 저기요! 남으시면 저한테도 막 보내세요. 그러고 싶은대요 ^^. 조금 많이 부럽네요. 연휘님이 잘하시니까 그런가보다.



아주 많이, 대따 더운 날. 오늘

오늘은 솔직히 많이 덥네요.
그냥 좀 적당히 더웠어야 하는데..
너무 더우니까, 생각이 다 타들어가버린게 아닐까요?
그나저나 글 못 쓰겠다면서.. 답글 엄청 많이 썼는데요?! 연휘님!! 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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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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