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아니고.. 좌충우돌 '수요일의 악몽' 🥲

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3/02/15
요즘은 하고 있는 일이 많아졌어요. 시험이 끝나고(망하고) 되려 속이 후련해져서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본래 잡고 있던 일러스트도 다시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스타 팔로우도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여전히 인스타는 제게 어려운 sns이지만 몇몇 작가분들과 소통하며 지내다보니 재미가 있네요! 얼른 대폭 성장하면 좋겠어요 ㅎ
 좀 더 성장을 하게 되면 인스타 주소도 남겨볼게요!
요즘은 이거 때문에 바빠지기도 했고 얼룩소에 글을 남기면서도 최대한 맘 편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얼룩소에 신경을 덜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동안 수요일만 되면 '포인트 받았어요!' 알림 듣는게 너무너무 싫었거든요..언제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였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꽤 많은 분들께 '수요일의 악몽' 으로 다가오셨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포인트는 정말 왜 이러는지!!
매번 신경 끈다, 걍 나를 위한 글을 쓴다 하지만 수요일만 오면 심장이 펑펑 뛰고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이게 의지대로 덜 스트레스 받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ㅠㅠ 결국 만 원도 안 되는 9천 얼마를 받았습니다. 이건 출금도 못하네요. 작고 귀엽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얼룩소에 글을 쓰면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나를 위한, 외부적 작용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다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개척을 하는 기분이에요!

정치 전문 플랫폼인가
정치적인 글을 투데이에서 볼때마다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과거엔 친구들이 "난 그런거에 관심 없어." 라고 말하면 '얘넨 나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지 않은건가'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제 그러한 의문 하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609
팔로워 231
팔로잉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