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3/02/15
저도 내 홈에 뜨는 이웃들의 글을 읽는 것이 얼룩소 생활의 80%가 넘을 듯 합니다.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도 말이지요. 심심한 마음에 다른 곳에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는 심기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새로운 이웃을 미리 발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이웃 추가의 기준은 읽다보니 괜찮은 글인데 이웃이 아니라면, 그 분의 글을 봅니다. 2개 이상의 글을 썼고(1개의 글만 쓰고 사라지는 분들이 꽤나 되지요), 하루에 10개 이상의 글을 쓰지 않는 분(너무 많은 글을 지속적으로 쓰는 분을 이웃 추가를 하면 내 홈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못 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서 나름대로 제가 세운 기준입니다)이면 이웃 추가를 누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제 집(내 홈)에 무단침입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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