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은 나를 보고 웃지...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8/10
농부의 땀을 시원하게 닦아주는 바람처럼
아침의 시원한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포수처럼 쏟아붓던 성난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맑은 푸른 하늘이 나를 보고 웃습니다.

많은 아픔을 남기고
비구름이 물러 갔지요...

우리의 삶도
때로는 아픔을 주고 가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우리는 그 아픔을 이겨내고
또 힘을 내어 오늘을 살아가야 하지요...

오늘처럼 해맑은 태양이 나를 비추는 날이 오니까요^^


푸른 하늘처럼 파란마음으로 가득채워지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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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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