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또는 자주 특정 대상이나 이론, 나의 마음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지 않나요?

머릿속에 형체는 있으나 명칭이나 이름이 바로 나오질 않아서 내 머리속 연상을 찍어서 보여주면 참 좋은데...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어떻게 옮겨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터넷과 책의 정보, 지인의 조언을 토대로 생각해보니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결과에 도달하였습니다.

결국 어휘력이 부족하니 글눈과 말귀가 어두워지게되고 학습 능력도 떨어지며 소통에도 상당한 어려움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과 말귀 못 알아듣게 말하는 사람이 만나 말해봐야 복장만 터지죠...

대상의 설명보다 추상적인 마음의 소리를 설명하려면,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는 낱말의 의미나 어감을 섬세하게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