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
매일 머리를 빗는 솔빗이 없어졌습니다.
경대 밑으로 들어 갔나 들여다 봐도 없고.
아주 작은 물건도 아니고 밖으로 들고 나간 기억도 없으니 언젠가 나오리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불편을 감수하고 지낸 지 일주일 만에 맨 밑 서랍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왜 거기 들어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삭빵을 좀 구워야지 싶어 저울을 찾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 자리에 없네요. 손바닥 만한 납작한 전자저울입니다. 싱크대 서랍을 다 뒤지고 있을 만한데 다 살펴봐도 없습니다.
저울 없인 밀가루도 그 무엇도 계량을 할 수 없어 빵을 만들 수가 없거든요.
자주 만들면 기억이 나서 적당하게 계량할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랜만에 해보려니 전혀 감이 안 잡히는군요.
도대체 어디에 숨은걸까요.
어디를 들쑤셔봐야 할 지 짐작도 안 됩...
경대 밑으로 들어 갔나 들여다 봐도 없고.
아주 작은 물건도 아니고 밖으로 들고 나간 기억도 없으니 언젠가 나오리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불편을 감수하고 지낸 지 일주일 만에 맨 밑 서랍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왜 거기 들어갔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삭빵을 좀 구워야지 싶어 저울을 찾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 자리에 없네요. 손바닥 만한 납작한 전자저울입니다. 싱크대 서랍을 다 뒤지고 있을 만한데 다 살펴봐도 없습니다.
저울 없인 밀가루도 그 무엇도 계량을 할 수 없어 빵을 만들 수가 없거든요.
자주 만들면 기억이 나서 적당하게 계량할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랜만에 해보려니 전혀 감이 안 잡히는군요.
도대체 어디에 숨은걸까요.
어디를 들쑤셔봐야 할 지 짐작도 안 됩...
@해수니
그렇군요 강쥐차럼 묶어놔야 도망을 안 가는군요 ㅎㅎㅎ
그것도 저처럼 사고나면 튀어나올수있으니 차분히 다시 찾아보도록하세요!!!
머리빗이 발이 달려 마실을
잘 다니길래 거울앞에 끈으로
매달아 놓았더니 항상 다소곳이
제자리에 있네요!
또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요즘 물건들은 발이 달린게 분명 합니다
저도 김서림 제거 안경닦이를 못 찾고 다시 구입 했습니다.
필요할 땐 안 보이는데, 사용할 일이 끝나거나 새로 구입하면 보이는 그것....ㅠㅠㅠㅠ
필요할 땐 안 보이는데, 사용할 일이 끝나거나 새로 구입하면 보이는 그것....ㅠㅠㅠㅠ
또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요즘 물건들은 발이 달린게 분명 합니다
저도 김서림 제거 안경닦이를 못 찾고 다시 구입 했습니다.
그것도 저처럼 사고나면 튀어나올수있으니 차분히 다시 찾아보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