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1Gx9RnsCRo
<마지막 잎새> 번역판에 등장하는 잎새는 담쟁이덩굴의 것이다.
'잎새'라는 단어는 시적 표현에 잘 보인다.
'잎새'라는 단어는 시적 표현에 잘 보인다.
잎새에 이는 바람
윤동주 시.
냇물도 잎새 아래 얼어붙누나
김소월 시.
마른 잎새
백석 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1948).
'잎새'는 '잎사귀'의 방언형 '잎사' 어말에 '-이'가 결합되었다.
잎사
「001」 ‘잎사귀’의 방언(전북, 충청).
《우리말샘》(2016)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19003&viewType=confirm
고대인은 '잎사'(잎사귀)와 '잎새'(잎사귀) 대응에 '아'(아이)와 '애'(아이) 대응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