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졸업작품 페스티벌에 못가서 미안한 엄마마음ᆢ

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14
오늘은 딸애의 대학4년 
졸업작품을 하는날입니다ᆢ
우선은 졸업작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딸아이한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ᆢ

많이 즐거워야할 졸업작품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에 더욱 마음이
쓰이고 안쓰러웠습니다
딸애의 작품하는곳에 가고 싶었지만
마음만 있을뿐 가지 못하고, 비 까지내리니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대학교 근처에 있는 꽃집에
꽃다발을 주문해서 대학교 졸업작품
하는곳에있는  딸애한테 꽃다발 배달을 
주문을했습니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딸애가 가는길이 항상 꽃길일순 없겠지만
엄마의 마음은 늘 꽃길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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