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18
아이랑 잘 지내고 싶은 아빠라서 느끼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갱년기, 아이가 사춘기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중딩이 아니라 고딩이 되어서..  "공부"라는 막강한 방해꾼 덕분에 사이가 날로 나빠지고 있습니다.
거리두어야 되는데...  공부를 너무 놓고 있는 아이를 보자면... 제가 가슴에서 열불이 나네요..

사춘기 끝은 언제인지..
그리고 갱년기의 끝도...

실배님 우리 둘다  현명하게 잘 극복할 수 있겠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1K
팔로워 733
팔로잉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