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벤치에 앉아서 커피한잔
커피숍도 좋지만 햇빛이나 바람을 느껴면서
마시는 커피 또한 좋다
사실 작년 까지만 해도 강아지와 산책 한시간씩은
이틀에 한번 정도는 했었는데 올해는 강아지 심장이 안좋아져서 산책도 되도록이면 하지 말라는 진단
그래서
함께 벤치에 앉아서 광합성 충전만했다
그래도 이렇게 여유롭게 커피한잔 할수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다

그나저나 세븐일레븐 커피 별루 안달고
괜찮네.. 오늘 커피 선택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