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선배

시리 · 평안한 마음을 꿈꾸는 워킹맘
2022/03/18
지금 직업에서 10년차 일하고있습니다
어디서 무슨일을 하던지 인간적으로 소통하고싶었습니다.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었습니다.
업무적인 일들만해야하는 직장에서 인간적인걸 기대한제가 얻은 결과였죠
하지만  최근 2년은 새로온 신입들에게 힐링받고있습니다.   제가 틀린게 아니였습니다.
그냥 오래된 고참들의 생태가 그랬습니다.
전 요즘 큰 숙제가 생겼습니다.
어른 선배가 되고싶습니다.
그냥 선배가 아닌 진정 어른다운 선배.
날 드러내길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지만  어른선배가
되보기위해 고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야하는 용기를
내보렵니다
나이는 어른인데  지금 이런 고민하는것도 부끄럽지만
성장속도는  제각각이니까요
이글을 쓰며 용기내고 다짐해봅니다
조용히 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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