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결혼 전 " 우리 엄마는 쿨한 사람이야" 라고 했었죠.
하지만 전~~혀 쿨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결혼 후는 "우리엄마가 이럴 줄 몰랐네" 라고 바꼈어요.
어머니는 딸로 생각한다고 하시지만 그건 어머니가 생각하는 딸의모습을 한 며느리인 것 같아요.
좋은 고부사이는 될 수 있어도 며느리가 딸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자꾸 저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하시길래 남편에게 우리엄마한테 하듯이 하면되냐니까 절대 하지말라고하네요. -..-
저희 남편두요~ 결혼 전엔 ‘우리엄마 무지 신세대야, 진짜 개방적이고 젊게살아’ 라고 했는데 지금은 ‘우리 엄마 좀 이상해.. 혼자 난리야’로 바꼈네요^^;;
우리집 남자보다 나은분이네요 ㅎㅎ
우리집 남자는 아직도 우리엄마는 안그래~ 합니다
엇..이런!ㅎㅎ ㅠㅠ 절대하지말라니..! 엄마한테 하듯 시어머니에게 하는게 정말 불가능한건가 싶네요 ㅠㅠ 저는 조금만 그럼 상황 지켜보고 남편한테 은근슬쩍 이런질문도 물어봐야겠어요..!
저희 남편두요~ 결혼 전엔 ‘우리엄마 무지 신세대야, 진짜 개방적이고 젊게살아’ 라고 했는데 지금은 ‘우리 엄마 좀 이상해.. 혼자 난리야’로 바꼈네요^^;;
우리집 남자보다 나은분이네요 ㅎㅎ
우리집 남자는 아직도 우리엄마는 안그래~ 합니다
엇..이런!ㅎㅎ ㅠㅠ 절대하지말라니..! 엄마한테 하듯 시어머니에게 하는게 정말 불가능한건가 싶네요 ㅠㅠ 저는 조금만 그럼 상황 지켜보고 남편한테 은근슬쩍 이런질문도 물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