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한 날
2023/11/1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 나는 젊은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할까.
오늘은 내가 사는 곳 5일장이다.
오늘은 내가 사는 곳 5일장이다.
점심시간이 되자 재빨리 밥을 먹고 장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장까지 거리는 상당한 먼 거리기는 하나, 오늘 아침 출근 때 차를 안 가지고 와서 어쩔 수 없이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어서 갔다.
올해 처음 만들어준 감태 김치가 남편 입에 맞았는지 1년 내내 먹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자주 가는 마트에 감태 10 팩을 주문해 놨는데 일요일에 가지러 가기로 했고, 그 마트에 감태는 냉동 된 상태라 해동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열심히 걸어서 장에 도착을 했다. 사람도 많고 물건도 많다.
사람들 사이로 감태 찾아 삼만리 인가, 어물 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한 곳에서 감...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홍지현 님~ 안녕하세요^^
포기하는 법 좋네요 ㅎㅎ
잘 될지는 미지수 이지만 저도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서 고생 먼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약간 그런 편인데 요즘은 체력이 안 따라서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리사 님~ 안녕하세요^^
가만보면 제가 꾀를 부릴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직장 일도 가정 일도 ㅎㅎㅎ
타고난 성격은 바꿀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건강은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story 님~ 안녕하세요^^
일주일 중 월요일과 금요일은 진짜 숨만쉬고 일을 합니다.
급하게 쓴 티가 났나요ㅎㅎㅎ
스토리님의 좋은글 읽고 싶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해 보셔요~~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굿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
항상 머리속에 가족이 우선인 똑순이님~
이제는 힘들면 조금 꾀도 부리시고 쉬시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돈이라는 것이 벌기는 어려워도 쓰는것은 정말로 순간인것 같습니다.
착하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똑순이님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오늘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월요일을 바쁘게 보내신듯~
올라온 글들이 다바쁘게 적은 T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현장감있어서 좋긴 합니다.
ㅋㅋ
월요일이라 병원일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글도 빠짐없이 꾸준히 올리시고 역시 전문가들은 다릅니다.
전 이제 너무 힘들어서 이제 글쓰는 것은 엄두가 안나네요.
너무 적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은데 마음뿐 실천이 안되네요.
한번 내려놓으니 이제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되세요.
🫶
@수지 님~ 안녕하세요^^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어제 당장 돌돌이 카트를 하나 구팡에서 구입 했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닉네임만 똑순이면 뭐 합니까 헛 똑똑이죠ㅎㅎ
그래도 오늘은 조금 빨리 끝나서 집에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으니 우리 건강히 겨울을 이겨 내 보시게요ㅎㅎ
사랑합니다🥰
흐미, 그 무거운 짐을 들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사서 고생은 아마 젊은 시절에 몸에 박힌 습관때문일 겁니다.
그 습관을 이제 나를 위한 것으로 바꿔보셔요.
팔에 무리가 갔을 텐데 괜찮으신가요?
남편에게 자식에게 @똑순이 님이 쏟은 시간과 정성이 하늘에 닿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그 복을 받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청자몽 님~ 부끄럽기는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계신것 다 아는데요.
그런 생각하지 마셔요~~~
이사짐 정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은 한가닥의 실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촘촘히 행복하시길 빌게요^^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중에는 손주들 돌보시느라 바쁘시죠~~~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 하세요^^
사랑합니다~~💗💗
@홍지현 님~ 안녕하세요^^
포기하는 법 좋네요 ㅎㅎ
잘 될지는 미지수 이지만 저도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서 고생 먼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약간 그런 편인데 요즘은 체력이 안 따라서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story 님~ 안녕하세요^^
일주일 중 월요일과 금요일은 진짜 숨만쉬고 일을 합니다.
급하게 쓴 티가 났나요ㅎㅎㅎ
스토리님의 좋은글 읽고 싶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해 보셔요~~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굿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
항상 머리속에 가족이 우선인 똑순이님~
이제는 힘들면 조금 꾀도 부리시고 쉬시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돈이라는 것이 벌기는 어려워도 쓰는것은 정말로 순간인것 같습니다.
착하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똑순이님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오늘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월요일을 바쁘게 보내신듯~
올라온 글들이 다바쁘게 적은 T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현장감있어서 좋긴 합니다.
ㅋㅋ
월요일이라 병원일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글도 빠짐없이 꾸준히 올리시고 역시 전문가들은 다릅니다.
전 이제 너무 힘들어서 이제 글쓰는 것은 엄두가 안나네요.
너무 적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은데 마음뿐 실천이 안되네요.
한번 내려놓으니 이제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되세요.
🫶
@수지 님~ 안녕하세요^^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어제 당장 돌돌이 카트를 하나 구팡에서 구입 했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닉네임만 똑순이면 뭐 합니까 헛 똑똑이죠ㅎㅎ
그래도 오늘은 조금 빨리 끝나서 집에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으니 우리 건강히 겨울을 이겨 내 보시게요ㅎㅎ
사랑합니다🥰
흐미, 그 무거운 짐을 들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사서 고생은 아마 젊은 시절에 몸에 박힌 습관때문일 겁니다.
그 습관을 이제 나를 위한 것으로 바꿔보셔요.
팔에 무리가 갔을 텐데 괜찮으신가요?
남편에게 자식에게 @똑순이 님이 쏟은 시간과 정성이 하늘에 닿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그 복을 받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청자몽 님~ 부끄럽기는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계신것 다 아는데요.
그런 생각하지 마셔요~~~
이사짐 정리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은 한가닥의 실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촘촘히 행복하시길 빌게요^^
@나철여 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중에는 손주들 돌보시느라 바쁘시죠~~~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 하세요^^
사랑합니다~~💗💗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는 36시간 처럼 길게 만 느켜졌습니다.
일을 뒤로 미룰수도 없고 다 처리 할려고하니 힘이 부족하더군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잭님의 오후시간은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