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낡다'는 '날'이라는 시간과 일어나는 변화를 보인다. '박다'는 '바'[所]에 일어나는 행위다. '밝다'는 '불'과, '맑다'는 '물'과 관련이 있을 것임은 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은 느낀다.
'식다'는 온도가 내려가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다. '*시'가 온도가 내려간 것과 관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리다'에 '*시'가 보여 우리의 생각은 탄력을 받는다.
'차다'는 옛말이 '*치다'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다'는 온도가 내려가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다. '*시'가 온도가 내려간 것과 관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리다'에 '*시'가 보여 우리의 생각은 탄력을 받는다.
'차다'는 옛말이 '*치다'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 국어 ‘춥다’의 옛말인 ‘칩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춥다
「001」 대기의 온도가 낮다.
추운 겨울밤.
날씨가 춥다.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거라.
정월인데도 기온이 영상인지 바깥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관련 어휘
반대말 덥다
지역어(방언) 칩다(강원, 경상, 함경), 치웁다(...
감사합니다.
써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