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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떻게 차별이 '개인적 문제'가 될 수 있나요? (feat. 차별금지법,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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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차별금지법은 계속 그대로일듯 합니다
작은 부분을 떼어내서 조금씩 조립한다음
(반대가 없는거만 먼저 처리)
나중에합치면 몰라도 한번에 일괄적으로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은 계속적으로 반대세력이 있으니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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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별"이라는걸 물과 기름나누는 것처럼 딱 여기는 개인적 차별 여기는 구조적 차별이라고 나눌 수가 없죠.
전세계가 한 1000명쯤 살고 있다면 구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메가시티화된 거대한 체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언제나처럼 윤후보가 경솔하게 발언을 했군요. 참 아쉽습니다.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왜 그런 발언을 하게 됫는지 이해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차별에 대해 아직 더 고쳐져야 할 부분이 분명히 많이 있지만 차별을 훈장삼아 권력화 하는
계층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공정해야 할 부분에서 역차별을 받는다던가,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시민단체에 일하다는 것만으로 세금을 도용한다던가, 아니면 동물보호의 기치아래 사람을 동물만도 못하게 여긴다던가 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갈등을 만들게 됩니다.
차별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측 그에반해 개인적 문제로만 생각하는 측의 갈등을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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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 문제다."??????????
해석하기에 따라서,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해하는 관점에 따라서, 말하는 관점에 따라서, 맞는말 같지만 틀린말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에는 조금더 말이 생각하고 검토해 보고 이야기 하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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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막론하고 차별은 있었고 그걸 조율하는 역할이 국가인데 이명박도 윤후보도 그 업무는 하기 싫은 모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을 시장경제 논리에 찌든 분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괴롭군요. 시장 경제적 관점에서는 차별은 없습니다. 절대적인 거악의 힘을 가진 독재가 힘으로 뭘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차별이 있다는 말이 나올려면 그 정도는 되야지 시장 경제는 차별이 있다고 말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별을 너와 나로 나누는 개념 그 개념을 더 쪼개니 아무것도 없군요.
무한한 꿈의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얼룩소에 올라온 글 중에 윤석열 후보 지지자를 보여준 그래프를 본적이 있는데 윤후보 실력보다 정권교체의 필요성에 집중하고 있더군요. 지지자는 둘째치고 윤후보를 비롯한 캠프는 왜 정권교체를 국민들이 지지하는지 그 정권교체에 들어 있는 많은 의견을 살펴보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논점이 벗어날 수 있는 말이지만
민주주의 다양성의 수용이 장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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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윤후보는 차별받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처럼 말하는 것 같습니다.2. 굳이 구조적 차별과 개인적 차별을 구분했으니 어떤 의미로 말 한것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구조적 차별: 성별, 나이, 출신지역,민족,국가, 인종, 피부색, 병력, 장애- 개인적 차별: 혼인 여부 및 형태, 학력, 사상 및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구조적 차별 & 개인적 차별: 임신 및 출산, 가족 형태 또는 상황 종교, 용모 등 신체조건, 성적지향, 사회적신분(분류가 어렵네요)
3.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규정한 19가지 차별사유(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용모 등 신체 조건, 혼인 여부 및 형태, 임신 및 출산, 학력, 가족 형태 또는 상황, 인종, 피부색,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성적 지향, 병력)에 대한 홍보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금지법이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법안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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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에 개인을 차별하는것과 다수를 차별하는것 모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그걸 구분해야한다는것 자체가 차별적인 발언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분명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죠 하지만 현재 구조적인 차별과 개인 차별 분명 둘다 존재 하는 이 세상에서 그 누구가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백신 접자와 미 접종자에 관한 차별 논란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고 여당 야당 간에 정치적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국민에따라서도 분명 양당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차별적인 대응을 하는것도 사실이니 차별에 관한 문제는 쉽게 해소하기 어려운 문제라는점은 그 누구도 말하기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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