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1/11
딸이 중학교를 산 위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지각을 해도 절대 뛰어서 등교를 할 수가 없는
아주 가파른 산 위의 학교였죠
학교 다니면서 다리 근육 얘길 여러번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는 고집을 부려 기어이 산 아래 평지로 진학을 하더군요
벨라님 글을 읽으니 이제사 딸을 조금 이해 할 듯 합니다
딸도 고등학교에 가서 살이 쪘던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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