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0/28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시간이 길수록 더더욱~
충고나 조언은 감히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 조언을 구해오면 나의 의견을 조심스레 전달할 뿐이지 
이래라, 저래라는 듣기 편한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안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에서 저지르기 쉬운
무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쉽사리 충고를 하는 사람들 자체를 보면 본인이 똑바로 하는게 없으면서 하기 쉬운 말이라고 쉽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듯 합니다. 
그사람의 색깔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곁에서 가만히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편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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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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