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3/05/17
물리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쉬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아니죠 사람은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 마음이 있으니까요 마음이 쉬지 못하고 몸만 휴식을 취하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고 쉬는 척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단적인 예로 일로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한게 났다는 말과 같이 마음의 평안함이 휴식에 큰 비중을 차지해요 

쉬어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마음의 휴식 부족에 있다고 생각해요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편의가 좋아진 상황에서 몸에 큰 무리와 피로가 쌓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직업과 환경에 따라 예외는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예외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대다수는 심적 스트레스로 몸은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요 몸과 마음은 이어져있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면 몸이 아파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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