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이 뜨는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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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8/31
달
매일 저녁 뜨는 달
정월이면 보는 대 보름달
그리고 어릴 적 부르던 동요 정도다.
무관심이라기 보다 그저 공기 같은 존재여서 일까.

오늘 밤 7시 30분에 가장 큰 보름달, '슈퍼 블루문' 이 뜬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 '슈퍼문'을 오늘 저녁 볼 수 있다. 지구와 달과의 간격이 가장 가까이 좁혀지는 시간은 이날 오전 12시51분. 

보름달은 일반적으로 29일에 한 번씩 뜨는데, 달력 체계는 한 달이 30∼31일이어서 약 2년 5개월마다 보름달이 한 달에 한 번 더 뜨게 된다.
출처 -뉴시스 pick-

좀더 알고 싶어 찾아 보니 
[국립과천과학관] 조재일 박사와 함께 하는 유튜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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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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