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1
개인적으로 밥딜런보다 레나드코헨 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물론초반의 밥딜런 가사의 심오함과 사회적반향을 담은 노래 가 정말 좋긴한데
갈수록 잔뜩 거만해보이는듯한고집이 좀 피로감이 들어서 애정이 시들해졌습니다.
레너드코헨 ,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하다네요.
목소리가 시 적입니다.
어두운듯한데 감미롭습니다.
비평적인데 따뜻하구요.
어딘가 종교적 인 갈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의 가장 대중적 희트곡
I'm your man
은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앙상하게 뼈 만 남은 가로수 길을 검은 긴 코트입고 걸으면서 들으면 딱 어울릴것 같네요.
https://youtu.be/Zcr_-M9iMB8
물론초반의 밥딜런 가사의 심오함과 사회적반향을 담은 노래 가 정말 좋긴한데
갈수록 잔뜩 거만해보이는듯한고집이 좀 피로감이 들어서 애정이 시들해졌습니다.
레너드코헨 ,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하다네요.
목소리가 시 적입니다.
어두운듯한데 감미롭습니다.
비평적인데 따뜻하구요.
어딘가 종교적 인 갈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의 가장 대중적 희트곡
I'm your man
은 오늘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앙상하게 뼈 만 남은 가로수 길을 검은 긴 코트입고 걸으면서 들으면 딱 어울릴것 같네요.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으윽~ 이런 아재개그.ㅎㅎㅎ
앗??제가 글을 쓰는 동안 이 글이 올라왔군요...ㅎㅎㅎ 제가 "남자라면"을 감히 먹지 못합니다.
앗??제가 글을 쓰는 동안 이 글이 올라왔군요...ㅎㅎㅎ 제가 "남자라면"을 감히 먹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