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나온 목간 정보를 공개 않는 것은
양주 대모산성에서 목간을 발굴했다. 뉴스에서 보고 자세한 것을 발굴한 기호문화유산연구원에 물었다. 나중에 나오는 발굴보고서를 보라고 한다. 언제 나온다는 기약이 없다. 학술대회를 열어도 해독은 겉돌고 있다.
(2)
목간을 보존 처리 중이기 때문에 목간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이유를 밝힌다. 목간 정보는 지연과 학연에 따라 은밀히 공유되고 있다. 목간의 좋은 사진 자료를 공개하여 머리를 맞대어 많은 연구자들의 지혜를 모으기보다 끼리끼리 정보를 공유한다. 목간 해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특정 업체와 인맥이 닿는 연구자들이 울타리를 쳐놓고 씨름을 즐기고 있다. 자료 좀 봅시다 하면 어느 학회1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안내를 하는 척한다. 1에는 해당 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1은 폐쇄적으로 자기들끼리만 보는지 정보 공개를 하지 않는다.
(3)
뉴스에 난 정보를 검색해서 보라는 것일까. 한마디로 썩었다. 정보 공개를 해서 경청을 해야 한다. 양주시와 감사원에 민원을 내서 이러면 안 된다고 할 참이다. 발굴업체는 언론에 정보를 제공해놓고도 일반인에게는 보존 처리 중이라서 정보 공개를 할 수 없다고 말장난을 하고 있다. 뒤집어엎어야 한다.
@재크와홍나무 아하! 발굴보고서가 나오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에이.. 목간 내용 공개되면 역사과목 9단원 통일신라와 남북국시대에서 10단원 고려의 성립 사이에 한단원이 늘어날뿐입니다. 고려성립 이전의 국가와 생활 이런식으로요 시험범위 늘어나겠군요ㅋㅋ
@재크와홍나무 아하! 발굴보고서가 나오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에이.. 목간 내용 공개되면 역사과목 9단원 통일신라와 남북국시대에서 10단원 고려의 성립 사이에 한단원이 늘어날뿐입니다. 고려성립 이전의 국가와 생활 이런식으로요 시험범위 늘어나겠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