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포스터

수련 · 난 나야:) 잡담
2023/09/14
낼이면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2년째!
원래 살던 주인이 대가족이라 집이 많이 엉망이어서,
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들어왔더랬다.

그당시 집값이 최고로 솟은 때였고 인테리어도 호황이어서
리모델링 견적을 의뢰할때마다 금액이 엄청났었다
시공만 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했는데도
비용이 꽤 들었던 기억...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거의 반셀프로 진행해야되서
셀프인테리어 카페와 오늘의집 어플 눈팅을 하면서 공부도 하고, 주방도면도 셀프로 그렸던 기억.

어쩌다보니 오늘의집 에디터의 제안으로 온라인집들이를 발행하게되고,
리빙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집꾸미기에 눈을 뜨게된 나.
센스있고 감각있는 분들 (= 금액적으로 여유가 넘치는 분들) 워낙 많아서 따라가긴 힘들지만....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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