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립도록 만드는 �방법?
2023/02/02
제가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자연스레
남편의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게 되었죠.
그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울남편.
저는 얼마전 제 친구 아기가 백일이 되어
얼굴도 보고 선물도 전해줄겸
친구집에 갔다가
친구가해준 밥을 얻어먹었죠.
신혼때부터 가스불에 압력솥으로
그때그때 한끼 먹을만큼만
밥을 해먹던 친구는
여전히 압력솥에 갓지은 밥을 내주었습니다.
맛있게 먹고서 설거지는 제가 해주고
집에와서 남편에게 이야기했죠.
"ㅇㅇ는 아직도 압력솥에 밥지어 먹더라~
대단해^^ 맛있더라~"
했더니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남편이
"우리도 솥 하나 사서 해먹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압력솥...
비주얼 짱!! 누룽지도 전복요리도요^^ ㅎㅎ
린2님 알콩달콩 달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_^
전 4인용 압력밥솥에 한 끼 먹을만큼만 하는데 갓 지은 밥맛을 포기하지 못해 몸이 고생합니다. ^^
비주얼 짱!! 누룽지도 전복요리도요^^ ㅎㅎ
린2님 알콩달콩 달달한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_^
전 4인용 압력밥솥에 한 끼 먹을만큼만 하는데 갓 지은 밥맛을 포기하지 못해 몸이 고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