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09
케이란씨 때문에 달 보러 두 번이나 나갔네요. 추운데...
진짜 오늘도 붉은달이 뜨나 하고요
방금 나가보니 하얀달이 떴군요  동그랗고 환한 하얀달...
올해는 달 보는 운이 없나 봅니다
추석에 슈퍼문이 뜬다해서 들락거렸지만 결국 구름 때문에
제대로 보질 못했고
어제는 누군가 시간까지 알려주셔서 알람 맞춰놓고 본다는게 깜빡 잊고 알람을 안 맞춰 놓는 바람에 또 놓쳐버렸네요
어쩔수 없죠.  200년후엔 꼭  봐야지요 뭐.
그래도 오랜만에 환하고 커다란 달을 볼수 있었습니다
케이란씨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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