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나는 정말 울보 인가봐요 ㅠ
목련화님의 남편의 마음 목련화님의
마음 또 아버지의 마음이 다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아버지께서 도와주실수 있어서 나중에 아버지께 10배로
잘 해드리면 될것 같아요.
저도 우리 부모님 한테는 아픈 손가락 입니다.
결혼 하고 5년 만에 남편이 아파서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내가 우리집 가장 이거든요ㅠ
지금도 친정에 가면 이것은 기름값이다.
이것은 약값이다. 이것은 사위 줘라.
하면서 돈을 챙겨 주시면 어쩔수 없이 받아 오기는 하지만 마음은 슬프답니다.
우리 힘내요. 우리 옆에 아버지가 버팀목 처럼 계시니 아프지 말고 열심히 살아 보게요ㅠ
화이팅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다가 보면
님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오고
사실은 저도 울보랍니다.
주님을 만나고 울보가 되었지요.ㅎ
평안한밤 되시기를요~
안아 주는것은 내가 특허 낸 것인디요 ㅋㅋ
하지만 지미님 한테만 양보 할께요~~
똑순이님~똑순이님두 가장으로서 참 어깨가 무거우실것 같아요..저두,19살때부터,사회생활을 했었어요~아픈엄마와 그리고 연세많은 할머니,아버지 저..이렇게 네식구였거등요..그때 돈벌사람이,저랑 아버지밖에 없어서 저두 알바를 3개씩 했었어요..그리고 매달100만원을 친정엄마에게 생활비에 보태라고 드리곤했었죠..똑순이님께서 지금의 가장 역할을하신다니,그때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요..아무쪼록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우리 힘내서 살아요~힘들땐 서로 토닥이면서 그렇게 위로해주면서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똑순이님~똑순이님두 가장으로서 참 어깨가 무거우실것 같아요..저두,19살때부터,사회생활을 했었어요~아픈엄마와 그리고 연세많은 할머니,아버지 저..이렇게 네식구였거등요..그때 돈벌사람이,저랑 아버지밖에 없어서 저두 알바를 3개씩 했었어요..그리고 매달100만원을 친정엄마에게 생활비에 보태라고 드리곤했었죠..똑순이님께서 지금의 가장 역할을하신다니,그때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요..아무쪼록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우리 힘내서 살아요~힘들땐 서로 토닥이면서 그렇게 위로해주면서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댓글을 읽다가 보면
님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오고
사실은 저도 울보랍니다.
주님을 만나고 울보가 되었지요.ㅎ
평안한밤 되시기를요~
안아 주는것은 내가 특허 낸 것인디요 ㅋㅋ
하지만 지미님 한테만 양보 할께요~~